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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리노베이션

알텍 모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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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4-24 11:06 조회1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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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텍 모델 6 : 사운드 리노베이션

 

작성일 200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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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두고 '명기'라 칭하여지는 메이커의 작품은 오랜 된 것이어도 한 가닥 하는 소리는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최근 사고를 쳤습니다.


보통 스피커 유닛을 이야기 하면 스카닝 아큐톤 등 고가 유명 유닛들을 이야기 합니다만,


멀티웨이 시스템 튜닝에 있어서도 오래된 알텍의 저력은 무시하지 못할 것이라는 나름 경험에서 나온 생각을 가지고 일을 저지른 것입니다.


외국에 거주하는 고객으로부터 JBL 4312급 중고 제품을 구해서 튜닝을 하고 싶다는 말을 듣고


그와 비슷한 궤짝형 스피커에 캐비닛 설계 잘 되고 유닛 괜찮은 놈으로 장터를 기웃거리다 구한 것이 오래 된 알텍 모델 6 라는 스피커입니다.


10인치 유닛에 5인치 중음 그리고 혼 트위터로 구성된 3웨이 일명 궤짝형 스피커입니다.
 



과거 거의 모든 스피커들은 오늘날까지 이름을 유지하고 있는 것들은 대체로 고/중/저 발란스를 잘 맞춰 놓았습니다.


그로 인하여 처음 대하는 인상은 나쁘지 않습니다. 제법 정보량도 담아내고 보컬 음색도 부자연스럽지 않습니다. 하지만, 배경이 없군요...


현대 스피커는 정숙함을 기준으로 하이엔드를 이야기 합니다만, '하이엔드'의 정숙함은 깊은 배경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무대가 깊어지고 음상이 명료해지고 ... 결국은 소리가 스피커를 나와 자기 위치를 잡아갑니다.


그렇게 이탈감을 연출하면 이제 대편성의 정보량도 잘 담아내고 정위감도 생깁니다.


관건은 네트워크 튜닝이지요... 중복대역이 적어지고 기존의 발란스가 유지되면 스피커의 존재감이 사라지고 음악만 남습니다.


전 대역의 소리들은 '공중을 떠도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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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텍 모델-6 스피커는 네트워크가 어테뉴에이터와 함께 캐비닛에 고정되어 있어서 떼어 낼 수가 없었습니다.


외장이 손상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배선만 떼어 네트워크를 새로 설계하고 그리로 옮겨 튜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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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튜닝 중 한쪽 트위터가 스믈스믈 소리가 죽더니 마침내 하직인사를 하고 말았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지요...


과감하게 새로 트위터를 교체하였습니다. 칼라스 모델 아틀란티스에 들어간 트위터인데 혼이 큰 것으로 숨겨 놓았던 것을 이용하였습니다.


중음 유닛도 내친김에 어뮤피 우퍼유닛으로 교체하고 네트워크를 새로 만들어 진행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행히 우퍼유닛은 세월을 비껴간 듯 나긋하고 깊은 저역을 유감없이 담아내더군요. 새로 옮겨 놓은 중음유닛과 트위터와 함께 잘 어울려 다행이라 생각하였습니다.


재차 꾸민 네트워크는 캐비닛 우퍼뒷면 바닥에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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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히 발란스를 맞추고 나니 이제는 평범한 말로는 표현이 힘든 소리를 내 주는군요...


범상치 않은 소리결입니다. 과연 알텍 우퍼구나 하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깊고 에어리(?)한 저음이었습니다.


그에 잘 어울리는 중/고역은 말 그대로 스피커라는 매체를 통하여 나온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 한마디로 편한 소리였습니다.


장르도 가리지 않고 팝/클래식대편성/독주/보컬 등등을 두루 잘 울려주었습니다.


이제 비로소 세월로 인한 허름한 외관이 눈에 들어오는군요... 스피커 단자는 새것으로 추가하였습니다.


하지만, 전면 그릴을 덮고 듣노라면 모든 것을 잊게 해 주기에 충분합니다. 외관은 욕심(?)이겠지요...^^


소리를 잘 담아내는 이 스피커는 오래 주인을 사로잡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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